태풍 링링 북상 여파, '뮤직뱅크' 오늘 결방…기상특보 대체 편성

입력 2019-09-06 16:27 수정 2019-09-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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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뮤직뱅크' 홈페이지)
(출처='뮤직뱅크' 홈페이지)

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 링링 관련 기상특보로 '뮤직뱅크'가 결방된다.

6일(오늘) 오후 5시에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는 태풍 링링 관련 기상 특보로 인해, 결방된다.

이날 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 녹화분은 다음 주 방송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계로 인해 하루 쉬어간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가을장마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태풍이 북상하면 산사태, 제방 유실, 공사장 토사 유실 등 붕괴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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