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학여울 SETEC 3 전시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에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2019 Korea Creator Fest, 이하 KCF)은 1인 미디어 분야의 산업적 가능성을 조명하고, 1인 크리에이터 비즈 매칭 등 기업과 창작자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젊은 세대와의 지속 가능한 소통 및 채널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번 KCF에 참가한 달콤커피는 현장에서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달콤커피 브랜드 유튜브 채널인 ‘달콤TV’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달콤커피 브랜드 콘텐츠 제작의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달콤TV 크리에이터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콘테스트는 KCF 내 달콤커피 부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달콤커피를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5분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영상 URL을 공식 접수 메일로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현장 부스에서 참가 신청만 마쳐도 ‘셀바이뮤직’ 1개월 이용권, 달콤커피 RTD 음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달콤커피는 내부 심사를 거쳐 총 31팀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며, 영예의 크리에이터상 수상팀(1팀)에는 상금 및 제작 지원금 포함,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최근 1인 미디어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 보편화 됨에 따라, 트렌드에 민감한 식음료업계에서도 1인 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한 다각도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며 “1인 미디어를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에게 브랜드 콘텐츠 제작의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넘치는 끼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커피의 유튜브 채널 ‘달콤TV’는 ‘베란다라이브’, ‘오픈마이크’ 같은 아티스트 콜라보 공연 영상을 비롯해 브랜드 론칭 및 신메뉴 제조 과정, 로봇카페 ‘비트’ 등 달콤 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