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새롭게 단장한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
제이에스티나는 4일 재단장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장 재단장 오픈을 진행하며 달라진 제이에스티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초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제이에스티나는 그의 지휘 아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오랜 기간 고수했던 브랜드 로고, 심볼, 컬러, 제품 디자인, 가격대, 유통망까지 모두 바꿔 대대적으로 브랜드를 개편했다.
이탈리아 공주이자 불가리아 여왕이었던 `조반나`를 브랜드 초창기 뮤즈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는 가상 인물 `조엘`을 새로운 뮤즈로 삼아 브랜드 컬러는 발랄한 핑크로 바꿨고 BI 또한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하고 모던한 티아라 형태로 변경했다.
제이에스티나는 국내 백화점 첫 재단장 오픈 매장으로 롯데백화점으로는 잠실점을, 현대백화점으로는 신촌점을 각각 1호점으로 선정했다. 4일 롯데 잠실점 오픈, 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오픈에 이어 전 매장에서 달라진 제이에스티나를 만날 수 있도록 차례로 재단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장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헤어슈슈 증정 및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