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의식 있는 소비를 이끌기 위한 기부 연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한성기업의 대표 상품이며, 국민 간식으로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크래미를 활용한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크래미 제품의 띠지를 활용해 한성기업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점을 알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구매활동이 바로 기부로 동참하게 돼 의미가 있다.
현재 행복얼라이언스의 기부 연계 상품은 한성기업, 비타민엔젤스 등 8개 기업과 협력한 상품들이다. 소비자들이 한성기업 크래미를 비롯해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액의 일정 부분이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으로 기부하도록 설계돼 있다.
최근 크래미의 주 원료인 명태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 미오신의 긍정적인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운동 후 간식이나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찾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와 결식아동 돕기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기관, 개인의 참여와 자원을 모아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사회변화 네트워크로 2016년 출범했다. 한성기업 등 45개 기업이 장애, 교육, 건강 3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