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애드리브에 스킨십으로 화답한 정해인 "뻘쭘"

입력 2019-08-29 0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출처=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했다.

28일 김고은, 정해인 주연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했다. 개봉 첫 주만에 예매율 25%를 넘기며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주연을 맡은 김고은과 정해인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해인은 김고은의 짝사랑 상대였다. 2회차 촬영이었지만 두 사람은 다른 촬영장에서 만나자고 기약했고 몇년 뒤 그 약속을 이루어졌다.

언론시사회에서 정해인은 김고은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해인은 "같이 누워서 만화책을 보는 장면이었는데 저는 만화책을 읽는데 좀 오래걸렸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고은씨가 애드리브로 손을 내밀길래 손을 잡았는데 만화책을 빨리 달라는 거였다"라며 촬영 당시 뻘쭘했다고 고백했다.

메가폰을 잡은 정지우 감독은 "두 사람이 화면에 나올 때 이 정도로 반짝일 줄은 몰랐다"라며 김고은, 정해인 케미를 극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08,000
    • +10.2%
    • 이더리움
    • 4,666,000
    • +6.75%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4.3%
    • 리플
    • 871
    • +6.74%
    • 솔라나
    • 308,600
    • +8.59%
    • 에이다
    • 858
    • +4.76%
    • 이오스
    • 786
    • -3.79%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8
    • +5.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5.25%
    • 체인링크
    • 20,550
    • +3.95%
    • 샌드박스
    • 417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