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누구? 트로트계 ‘군통령’, 군부대 행사만 150회…걸스데이와 겨루기도

입력 2019-08-25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원이 SNS)
(출처=지원이 SN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1 ‘전국 노래자랑’ 충북 충주시 편에는 지원이가 초대가수로 출연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원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한 뒤 올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원이는 군부대에서 150회 이상 공연을 할 정도로 장병들에게 인기몰이를 하며 ‘군통령’으로 사랑받았다. 모 방송에서는 아이돌계 군통령이라 불리는 걸스데이와 ‘군통령’ 겨루는 등 저력을 뽐냈다.

하지만 ‘미스트롯’ 출연 당시 군무대 행사 미션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평소 ‘군통령’으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지원이는 이날 방송된 KBS1 ‘전국 노래자랑’에서 ‘남자답게’를 열창,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78,000
    • -0.14%
    • 이더리움
    • 3,544,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7%
    • 리플
    • 786
    • -0.13%
    • 솔라나
    • 197,100
    • +2.07%
    • 에이다
    • 493
    • +4.23%
    • 이오스
    • 697
    • +0.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0.15%
    • 체인링크
    • 15,290
    • +0.59%
    • 샌드박스
    • 375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