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코스콤이 취약계층 소프트웨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3년 연속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후원한다.
22일 코스콤에 따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코딩교육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년간 코스콤은 영등포구 저소득가정 아동 250여명에게 기초 코딩교육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딩심화교육과 자체 경진대회인 ‘주니어 해커톤’ 을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소프트웨어 재능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엄재욱 코스콤 전무이사는 “IT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코딩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IT인재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