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 '2020년형 딤채'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는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빙온 숙성모드’를 지원한다. 빙온 숙성은 빙결점(-1.7도)과 0도 사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숙성하는 방식이다.
위니아딤채는 “(빙온 숙성모드를 통해) 육류의 풍미에 영향을 미치는 불포화지방산은 증가한다. 자연스레 고기는 더욱더 연해지고 감칠맛이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애호박, 양파, 브로콜리 등 잘게 다진 채소를 최적 온도로 유지하는 이유식 및 샐러드 보관모드도 적용됐다.
2020년형 딤채에는 위니아딤채의 고유기술도 담겨져 있다.
온도 및 수분 유지에 뛰어난 ‘오리지널 땅속 냉각’과 4룸 각 룸 별 독립 냉각 제어로 더 정밀하게 온도를 유지하며 냄새 섞임을 방지해주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도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난 1도어 ‘딤채 미니 102리터’ 모델에는 디스플레이를 상부 덮개에 위치시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와 브랜드스탁이 20년간 인정한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사계절 가전으로 성장하는 김치냉장고의 표준과 미래를 제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은 총 74종으로 스탠드형 50종 출하가 84만~449만 원대이다. 뚜껑형 24종 출하가가 69만~184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