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 상처 극복? 깊은 배려 “나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으면”

입력 2019-08-21 0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최고의 한방')
(출처=MBN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이성과의 만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탁재훈은 MBN ‘최고의 한방’에서 20살 연하인 김세희 씨와 소개팅 자리를 가졌다.

탁재훈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김 씨와 눈을 맞추지 못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며 낯을 가리는 등 생소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탁재훈은 전 부인과 소송까지 겪는 등 심한 마음고생을 겪은 바 있다. 탁재훈의 전 부인은 남편이 외도를 했으며 양육비를 제 때 지급하지 않았다며 그를 고소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인 것으로 탄로 났고 탁재훈은 가까스레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었다.

탁재훈은 이날 소개팅 자리에서 방송과 원래 모습이 많이 다르다며 말이 없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개팅에 나가기 전, 상대방이 자신으로 인해 불편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30,000
    • +0.93%
    • 이더리움
    • 3,543,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15%
    • 리플
    • 784
    • -0.88%
    • 솔라나
    • 191,400
    • -1.14%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0.39%
    • 체인링크
    • 15,200
    • +1.27%
    • 샌드박스
    • 370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