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정민, ‘SS501’ 해체 후 나쁜 생각까지…“너무 힘들었다”

입력 2019-08-20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박정민이 ‘SS501’ 해체 후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젝스키스의 장스원-이재덕, SS501의 허영생-박정민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허영생은 “SS501은 공식 해체 선언이 없었다. 회사와 계약이 끝나고 각자 홀로서기 할 멤버들과 SS501 활동은 계속하자고 했다”라며 “하지만 10년째 안 되고 있다. 재결합을 상의하긴 했지만 늘 무산됐다”라고 전했다.

특히나 박정민은 해체 후 힘든 시간을 보내며 나쁜 생각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정민은 “꿈을 위해 달려왔는데 이게 아니면 무얼 해야 하나 싶더라”라며 “미래가 보이지 않았고 설계도 못 하겠더라. 그때 마음고생 많이 했다”라고 털어왔다.

한편 SS501은 2005년 데뷔해 그룹 ‘동방신기’와 라이벌 구도를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0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69,000
    • -0.35%
    • 이더리움
    • 3,43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53,900
    • -0.46%
    • 리플
    • 786
    • -2.24%
    • 솔라나
    • 191,800
    • -2.64%
    • 에이다
    • 465
    • -2.52%
    • 이오스
    • 685
    • -1.86%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50
    • -2.8%
    • 체인링크
    • 14,740
    • -2.77%
    • 샌드박스
    • 368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