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베뉴를 시승하고 운전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베뉴 X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는 80명을 선정해 4박 5일 동안 베뉴의 상품성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초대권을 증정해 참가자들이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느낄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에게 △운전 이론 교육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등의 운전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현대차 시승센터와 영업점,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베뉴를 시승한 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두 차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모집은 13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9월 10일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2차 모집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10월 15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차별화한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베뉴의 우수한 상품성을 4박 5일 동안 충분히 체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베뉴와 함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해 홀로 즐기는 운전의 재미를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