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만기, 붕어빵 아들 공개…키 185+큰 덩치 “씨름하지 않은 이유는…”

입력 2019-08-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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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전 씨름선수 이만기의 아들 이동훈이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봉원, 이만기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기의 아들 이동훈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민기의 젊은 시절 모습 판박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훈 씨는 “아버지의 20대 때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이다. 닮았단 말 많이 듣는다”라며 “내가 좀 더 잘생긴 것 같긴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동훈은 아버지를 닮아 키 185에 덩치도 컸다. 씨름을 해도 손색없을 비주얼이지만 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이동훈은 과거 방송을 통해 “씨름을 하지 않은 건, 아버지가 자신과 씨름해서 이기면 허락해주신다고 했는데 못 이겨서 못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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