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국적포기, 일본→한국 귀화 심사 준비 중…'이상화와 결혼 임박?'

입력 2019-08-12 10:32 수정 2019-08-12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강남 인스타그램)
(출처=강남 인스타그램)

가수 강남(일본명 나메카와 야스오)이 국적을 포기한다.

12일 한 매체는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최근 한국 귀화를 결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출입국관리소에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는 것.

이에 대해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한국 귀화를 위해 준비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현재 일본 국적을 갖고 있다. 강남은 일본에서 일본 국적 포기 등의 서류를 준비해 올 예정이다.

강남의 귀화 소식이 전해지며, 여자친구인 이상화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강남은 지난 3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선수 출신 이상화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1987년생인 강남은 올해 만 32세이다.

2011년 싱글 앨범 'Say My Name'으로 데뷔한 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강남은 2015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19,000
    • +6.91%
    • 이더리움
    • 4,579,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2.27%
    • 리플
    • 824
    • -1.55%
    • 솔라나
    • 304,000
    • +4.54%
    • 에이다
    • 825
    • -3.28%
    • 이오스
    • 786
    • -5.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0.54%
    • 체인링크
    • 20,300
    • +0.25%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