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왼쪽)와 강다니엘(이투데이DB)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의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을 보도해 이목이 쏠렸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인 지난달 25일에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