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지웰페어)
이지웰페어가 10년째 꾸준히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
이지웰페어의 사내봉사단 '이지투게더'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초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발달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광명동굴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이지웰페어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1대1로 매칭해 동굴을 탐험하고, 빛을 주제로한 전시회 '레인보우팩토리'에 참여하여 미끄럼틀 놀이, 그림 놀이, 공놀이 등을 함께 했다.
아동센터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 없이는 아이들이외부 견학이나 체험학습을 하기가 쉽지 않는데, 1대1로 매칭해 아이들을 돌보니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지웰페어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웰페어 사내봉사단 '이지투게더'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매월 정기적으로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연 평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원은 총 220여명에 달한다.
이지투게더 최소라 봉사단장은 "당사는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