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에 나선다.
30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담당자와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를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착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와 안전 점검으로 많은 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차례에 걸쳐 타이어 무상점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