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8월 17일까지 ‘2019 하이원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고객맞이에 나선다.
해발 1000미터 고원에 마련된 특설무대(마운틴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에서는 △하이원 스타 콘서트 △하이원 쿨썸머 콘서트 △하이원 힐링 콘서트 △하이원 산상 음악회 등 한여름 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ㆍ3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힐링 콘서트’의 첫 날에는 국민가수 김경호가, 둘째 날에는 에일리와 악동뮤지션이 출연한다. 이어 8월 10일 오후 7시에는 허각, 정승환, 김태훈(팝칼럼니스트), 서태화(영화배우)가‘산상 음악회’에서 영화, 드라마 OST를 주제로 음악과 토크를 선보인다.
8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예정된 ‘스타 콘서트’에는 DJ DOC가 출연해 고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8월 2ㆍ3ㆍ10ㆍ15ㆍ17ㆍ24일 카사시네마에서 펼치는 ‘탄광촌의 봄’ 창작극도 관람가능하다.
이밖에도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암정에서는 정선아리랑 공연이 계획돼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