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신제품 전동칫솔 EW-DP52, 제트워셔 EW1511 출시

입력 2019-07-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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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부터 마무리까지 효율적인 구강 관리 솔루션 제공

▲▲ 파나소닉 신제품 전동칫솔 EW-DP52(파나소닉 코리아)
▲▲ 파나소닉 신제품 전동칫솔 EW-DP52(파나소닉 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는 신제품으로 효율적인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더블 음파 전동 칫솔 EW-DP52(이하 DP52)와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한 초음파 구강세정기 제트워셔 EW1511(이하 EW1511)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더블 음파 전동 칫솔 DP52는 0.02mm의 얇은 초미세모로 치아는 물론 치주 포켓 속 플라그까지 강력하게 제거하여 구강 건강 관리에 매우 효율적인 전동 칫솔이다. DP52는 분당 3만1000회의 잇몸라인 평행 진동에 칫솔모가 앞뒤로 움직이는 분당 1만2000회의 수직방향 진동이 더해졌으며, 2개의 모터를 탑재한 더블 음파 전동 방식으로 칫솔모의 입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칫솔질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W 음파 전동 기술을 적용했다.

DP52는 5종류의 브러시를 제공하며, 각 브러시 특성에 맞는 5가지 양치 모드로 치아, 치간, 치주 포켓, 잇몸, 교정기까지 맞춤형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바쁜 아침을 위해 2분 퀵차지 기능이 있어, 배터리 전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2분 충전만으로도 2분 동안 양치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이 충전 가능해 바쁜 아침 시간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더블 음파 전동 칫솔 DP52는 실버 단일 색상으로 무게는 110g, 무선 거치 충전이 가능하다. 1시간 완충시 90분의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칫솔질만으로는 부족한 구강 관리는 초음파 제트워셔 EW1511로 효율적인 마무리가 가능하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EW1511만의 특수한 노즐은 제트 수류의 속도를 증가시키고, 빨라진 수류는 미세기포를 생성, 미세 기포가 터져 충격파로 치아, 치간, 잇몸, 치주 포켓, 교정기에 끼어 있는 이물질이나 플러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다 청결한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EW1511의 분당 약 1600회의 펄스를 발생시키는 초음파 제트 수류는 부드러운 마사지를 통해 잇몸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잇몸 질환에 원인이 되는 치주 포켓 속 플러그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치아 교정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 제품이다. 강력한 제트 수류는 치아 교정기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보다 관리에 어렵던 교정기와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해 준다.

신제품 초음파 구강세정기 제트워셔 EW1511는 최대 60초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약 200ml(수압 레벨 5 설정 기준)의 대형 물탱크를 지원하며, 최대 수압 647kPa, 무게는 약 8270g이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제트워셔 EW1511(파나소닉 코리아)
▲제트워셔 EW1511(파나소닉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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