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개최(사진제공=갑을녹산병원)
KBI그룹의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이 25일 병원 8층 강당에서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열었다.
갑을의료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6명과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명지농협과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협조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명지농협은 1972년부터 운영 된 지역의 대표 기관으로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본점을 두고 오션시티, 국제신도시 지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