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둘째 임신설…볼록 나온 배 'D라인' 포착?

입력 2019-07-25 10:38 수정 2019-07-25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여배우 장쯔이(41)의 둘째 임신설이 불거졌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장쯔이가 딸 싱싱과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 5개월째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장쯔이가 셔츠식 원피스를 입었는데, 볼록 나온 배가 드러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쯔이는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 같은 해 12월 딸을 낳았다. 장쯔이는 남편과 사이에서 출산한 딸 싱싱과 남편이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을 함께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장쯔이는 시나연예와 지난 5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 명의 자녀를 더 갖고 싶다"면서 "싱싱(장쯔이가 출산한 딸)이 중국어를 잘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국제학교가 아닌 공립학교에 보낼 생각이다"라고 가족계획을 전했다.

이와 함께 "결혼하고 남편이 생기고 딸을 낳고 아이 두 명을 키우는 지금이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편안하다"라고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1996년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일대종사', '와호장룡', '연인', '게이샤의 추억', '매란방' 등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9,000
    • +1.39%
    • 이더리움
    • 3,542,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454,300
    • +0.55%
    • 리플
    • 786
    • -0.76%
    • 솔라나
    • 192,400
    • -0.72%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2
    • +0.58%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30
    • +1.47%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