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중견 배우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 씨가 화제다.
이덕화는 김보옥 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딸은 배우 이지현이다.
이덕화 아내 김보옥 씨는 1952년생으로, 1962년 KBS 공채 1기 탤런트 출신이다. 이덕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KBS가 공사되며 제일 먼저 뽑은 탤런트"라며 "그때 미모가 대단했다. 예쁘게 생겼지 않냐. 거의 뭐 온 동네를 쓸고 다녔다"라고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그러면서 아내를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김 씨는 이덕화와 결혼 후 내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덕화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KBS 새 예능 '덕화TV2-덕화다방'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