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이혼 1년 만에 재조명된 이유…“아들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입력 2019-07-22 19:38 수정 2019-07-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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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연합뉴스)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연합뉴스)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이 재조명돼 눈길을 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22살의 나이로 결혼 소식을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아내는 1살 연상으로 이듬해 5월 득남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3년만인 2018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TV 예능을 통해 아내와 아들을 공개한 바 있기에 안타까움은 배가 됐다.

당시 동호는 “성격 차로 이혼하게 됐다. 부부관계는 끝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며 “아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과한 억측에 대해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동호의 이혼이 1년이나 지난 시점에 재조명된 것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때문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동호를 비롯해 배우 박환희 등 최근 이혼 소식이 전해진 스타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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