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2일 품질경영 이사회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이날 이사회에 6월 발표한 '품질 경영 마스터플랜'을 보고했다. 마스터플랜에서 △동서발전은 품질 보증 체계 강화 △품질 역량 강화 확보 △신규 건설·신재생에너지 사업 품질 관리 강화 △품질 혁신 활동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1300억 원 이상의 경영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사진들은 보고를 바탕으로 마스터 플랜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
이사진은 동서발전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품질경영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고 이사회 차원에서 마스터 플랜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을 점검하기 위해 품질경영 실적 등을 주기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