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투어가 전국 지역별 대표 해수욕장 인근 호텔·리조트를 추천하고 특가 판매하는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봤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여름 무더위에 바다로 놀러가는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국내 대표 휴가지로 꼽히는 강원도와 제주도 숙소로는 대포항 바로 앞에 위치한 ‘라마다 속초 호텔’(9만7560원부터), 경포대 오션뷰 객실이 있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10만9000원부터), 서우봉 해변 앞에 있는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함덕’(8만750원부터) 등이 있다.
경상도는 도보 2분 거리에 바다가 있는 ‘경주 라마다 호텔앤리조트’(11만1600원부터), 영일대 해수욕장 바로 앞 ‘라한호텔 포항’(9만7650원부터)이 있으며, 바다가 특히 유명한 부산은 해운대 대표 5성급 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20만6910원부터), 해운대역에 근접한 ‘시타딘 해운대 부산’ 6만6940원부터)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전객실 오션뷰인 ‘을왕리 더 프린스 호텔’(8만원부터), 충청도는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대천 호텔 머드린’(11만7650원부터)·태안 ‘베이브리즈 호텔’(9만8330원), 전라도는 여수 주요 관광지와 근접한 ‘여수 베네치아호텔앤리조트’(13만1100원부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