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 공식 유튜브 채널 ‘무신사TV’의 구독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
무신사는 무신사TV가 개국 3개월 만에 구독자 수 5만 명, 누적 조회수 390만 회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대세 모델 정혁이 MC로 나서 거리 패션을 소개하는 ‘온스트릿’ 콘텐츠는 최고 조회수 25만 회를 돌파했다. 정혁은 최근 X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에 출연하며 예능 새내기로 떠올랐고, 센스 있는 입담, 넘치는 흥으로 올라간 영상마다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선보인 콘텐츠 ‘쇼미더클로젯’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받는 래퍼 레디가 출연해 조회수 22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 자신의 옷장을 최초 공개한 레디는 최신 인기 스니커즈부터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 덕후로서 소장한 아이템까지 소개했다.
또한 국내외 인기 높은 스니커즈를 리뷰하는 콘텐츠 ‘신세계’와 무신사 직원들의 출근 패션을 볼 수 있는 ‘무신사 출근룩’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
임환호 무신사TV 감독은 “무신사TV는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 상품 소식과 스토리를 새롭고 직관적인 콘텐츠로 전하는 미디어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대적 트렌드로 떠오른 영상 콘텐츠를 무신사만의 색깔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