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부친상, 멕시코에서 피살 의혹…美 국무부도 주시하는 까닭은?

입력 2019-07-18 1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사무엘
▲김사무엘

가수 김사무엘의 부친 호세 아레돈도의 피살 의혹에 미국 국무부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지역 매체는 “베이커스 필드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라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시신에 칼에 찔린 듯한 외상 흔적이 발견됐다며 피살 의혹을 제기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미국 시민인 호세 아레돈도가 타국인 멕시코에서 사망한 만큼 미국 국무부 또한 이번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 사망원인에 대한 지방 당국의 조사를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김사무엘의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현재 김사무엘과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김사무엘은 2015년 듀오 원펀치로 데뷔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6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시작한 뒤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0,000
    • +4.1%
    • 이더리움
    • 4,46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52%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2,500
    • +6.18%
    • 에이다
    • 825
    • +0.73%
    • 이오스
    • 781
    • +5.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1.65%
    • 체인링크
    • 19,620
    • -2.87%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