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고교생 투신 후폭풍"…뻔한 학원물에 스릴러를 입히다

입력 2019-07-18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터 기간제' 17일 OCN 첫방송

(출처=OCN '미스터 기간제' 캡처)
(출처=OCN '미스터 기간제' 캡처)

OCN의 첫 학원 스릴러 '미스터 기간제'가 충격적인 전개로 차별화된 학원물의 모습을 그려냈다.

지난 17일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가 처음으로 방송됐다. 속물 변호사 '기무혁'(윤균상 분)이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살인미수 사건을 맡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피의자가 투신하면서 곤경에 처했다. 이후 피해자마저 사망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미스터 기간제'는 뻔한 성장, 로맨스 학원물과는 달리 살인과 미스테리와 같은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것. 다른 학원물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었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OCN에서 수,목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배우로는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79,000
    • +5.54%
    • 이더리움
    • 4,460,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1.16%
    • 리플
    • 815
    • -1.69%
    • 솔라나
    • 307,400
    • +7.97%
    • 에이다
    • 837
    • +2.2%
    • 이오스
    • 769
    • -3.27%
    • 트론
    • 231
    • +1.76%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0.48%
    • 체인링크
    • 19,700
    • -1.7%
    • 샌드박스
    • 407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