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무서운 땅벌"에 서울서도 한달음에 달려올 '사랑꾼' 김국진 언급

입력 2019-07-16 22:45 수정 2019-07-17 0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출처=SBS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 화제다.

강수지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1여년 만에 출연해 쉬지 않는 토크를 보여주었다.

강수지는 이날 복숭아 나무를 구경하던 중 날아오는 벌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불청’을 다니면서 가장 무서웠던 벌이 땅벌이었다며 땅 어디선가 올라왔었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땅벌 나오면 국진이형 부르면 되지 않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촬영만 아니면 서울에서도 달려와 줄 텐데”라며 강한 믿음을 보였다. 설마 하는 마음에 웃어 보이는 제작진을 향해 강수지는 “진짜예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라며 못을 박아보였다.

이날 강수지는 오랜만의 ‘불청’ 출연에 신이 났는지 예전 에피소드를 수없이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21,000
    • +8.84%
    • 이더리움
    • 4,622,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82%
    • 리플
    • 828
    • -0.6%
    • 솔라나
    • 304,600
    • +5.4%
    • 에이다
    • 829
    • -3.38%
    • 이오스
    • 776
    • -5.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2.16%
    • 체인링크
    • 20,290
    • +1.1%
    • 샌드박스
    • 41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