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은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각각 1개의 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은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각각 1개의 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효율 기술이 뛰어난 제품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원(AIR ONE) 18단 공기청정기’로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에어원 18단 공기청정기는 ‘18단 에어컨트롤’ 기능을 적용해 공기청정 바람을 1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이다.
케리어냉장은 ‘캐리어 지능형 인버터 냉동기’로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했다.
캐리어 지능형 인버터 냉동기는 정속형 제품 대비 최대 49%의 에너지 절감과 82%의 소음 감소효과를 실현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ㆍ캐리어냉장 회장은 “에너지효율 기술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연구 개발 및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