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 한창은 한의사…‘진실게임’ 인연 결혼까지

입력 2019-07-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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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방송인 장영란과 남편 한창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송가인이 장영란의 남편이가 한의사 한창에게 진료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한의사로 척추와 관절을 보는 한방병원에서 진료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장영란과는 2009년 결혼했다.

장영란과 한창은 ‘아내의 맛’을 통해 범상찮은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진실게임’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당직을 서던 한창이 진실게임 1등 신랑감 모집에 지원하면서 인연이 됐다.

한창이 작가의 시나리오대로 장영란에게 프러포즈하며 진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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