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9일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나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마일리지로 보상하는 '퀵 헬프 리워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는 9일부터 ‘퀵 헬프 리워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LG 스마트폰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은 고객이 LG 스마트폰에 다운된 ‘퀵 헬프’ 앱에서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을 묻거나 의견을 내면 LG 콘텐츠 마켓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퀵헬프 앱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후 활동량에 따라 포인트를 받게 된다.
LG전자는 매월 게시글, 댓글을 많이 다는 고객 5명에게는 추천왕ㆍ채택왕으로 선정해 각각 2000포인트씩 제공할 예정이다.
퀵 헬프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할 때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앱이다.
제품별 사용 설명서가 적시된 것은 물론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과 전문가의 답변이 기능별, 상황별로 상세히 기재돼있다.
LG전자 정재웅 MC품질경영담당은 “고객에게서 배운다는 자세로 최대한 많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부터 16일까지는 우수 활동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