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청아SNS)
배우 이청아가 이기우와 결별한 가운데 SNS 속 근황이 눈길을 끈다.
7일 이기우와 이청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청아의 소속사는 이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결별은 이미 지난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하며 약 5년간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보는 이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청아는 이별에도 담담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만 행복하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미소가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팬들은 “언니만 행복하다면 뭐든 좋다”, “배우님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 “언제나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청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준하 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