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소셜 네트워크 계정 닫은 이유는?…대중 관심에 부담감 느꼈나

입력 2019-07-02 15:13 수정 2019-07-02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종서 세번 째 작품은 외국 영화

전종서는 왜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닫았을까

(사진=마이컴퍼니 제공)
(사진=마이컴퍼니 제공)

배우 전종서의 미국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2일 배우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현재 전종서는 영화 '모나리자 앤 더 블러드 문' 촬영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신인 배우인 그녀가 데뷔 1년 만에 해외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응원 메시지 등을 남기기 위해 전종서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방문한 이들은 굳게 닫힌 모습에 뒤돌아서야 했다. 전종서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시켜놓은 것. 이에 일부 대중은 "아직 신인인 그녀가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이미 지난달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에 집중하기 위함 아니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버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00,000
    • +2.78%
    • 이더리움
    • 4,35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91,500
    • -0.25%
    • 리플
    • 800
    • -1.84%
    • 솔라나
    • 287,200
    • +0.28%
    • 에이다
    • 795
    • +1.02%
    • 이오스
    • 772
    • +6.04%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100
    • -0.12%
    • 체인링크
    • 19,100
    • -4.98%
    • 샌드박스
    • 398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