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미네 반찬')
에버글로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군인 장병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에버글로우는 최근 tvN ‘수미네반찬’에 출연해 한 부대를 방문, 군인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에버글로우의 등장에 군인들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 이들은 배식 받던 중 “너무 이쁘십니다”란 말을 건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는 테이블에 홀로 앉아 먹는 장병 앞에 앉으며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아샤는 혼자 있으면 외롭지 않냐며 다른 분 오실 때까지 함께 앉아있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같은 소속 장병이 옆에 앉으며 아샤는 홀연히 떠나버렸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장병은 자신 또한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으면 다른 멤버들이 오지 않을까 싶어 ‘혼밥’을 강행했지만 끝내 멤버들은 와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