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하반기 신입직원 58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대졸 51명(행정 44명·전산 7명) △고졸 2명 △시간선택제 5명이다. 전체 채용인원 중 비수도권과 부산지역 인재를 각각 35%, 21%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형 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특별전형을 하며, 관련 법률 등에 따라 보훈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대한다. 지원서는 7월 12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9월 말부터 근무한다.
주금공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과정을 통해 공사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