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치킨 가슴살 '지파이' 정식 판매…먹어본 네티즌들 후기 보니

입력 2019-06-27 14:04 수정 2019-06-27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리아, 지파이 27일부터 정식 판매

롯데리아, 지파이 두고 맛에 대한 후기 이어져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화면 캡처))

롯데리아가 지파이를 정식 판매하는 데 이어 네티즌들의 맛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는 27일부터 지파이를 정식으로 판매한다. 지파이는 지난 5월 일부 매장에 한해 판매했던 치킨 가슴살 부위 디저트다. 담백한 맛의 '고소한 맛'과 더 크고 매운 맛의 '하바네로'로 구성된다. 특히 지파이는 사람의 얼굴 크기 정도 되는 사이즈로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당시부터 네티즌들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같은 유명세 때문에 롯데리아 지파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후기를 내놓고 있다. 고소한맛은 시원한 생맥주를 부른다는 찬사가 잇따른다. 반면 아쉽다는 반응도 나온다. 일부 여론은 버거와는 달리 피클이나 양배추 등 곁들인 음식이 없다보니 하베네로 맛은 훨씬 맵게 느껴질 수 있다며 일각에서는 매운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배탈이 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72,000
    • +5.4%
    • 이더리움
    • 4,444,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15%
    • 리플
    • 815
    • -1.33%
    • 솔라나
    • 305,300
    • +7.65%
    • 에이다
    • 831
    • +0.97%
    • 이오스
    • 768
    • -2.54%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50
    • +0.18%
    • 체인링크
    • 19,610
    • -1.9%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