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전 배우자 빌스택스에 피소당해…'엄마로서 자질 부족해'

입력 2019-06-27 09:51 수정 2019-06-27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환희, 전남편에 고소당해

박환희, 네티즌들에게 엄마로서 자질 부족해보인다고 지적받아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박환희가 전남편 빌스택스를 상대로 고소당했다.

지난 26일 빌스택스 소속사 밀리언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빌스택스가 박환희를 고소했다. 박환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짓된 내용을 사실인 양 퍼뜨리고 비난해왔다며 자신의 가족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

또한 6년 전 두 사람이 갈라선 이후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했다. 빌스택스는 아들을 기르는 명목으로 박환희가 매월 9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지만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소를 당한 최근에서야 지급하지 않았던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환희가 이혼 이후 아들과 만남을 피해왔고 자신의 설득으로 최근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모습을 비판했다. 이는 우려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일각에서는 "박환희는 엄마로서의 자질이 부족해보인다. 아들을 향한 모성애가 느껴지지 않아"란 지적도 나온다.

한편 박환희와 빌스택스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이후 5개월 만에 득남했다. 하지만 종교관 등 성격 차이로 그 해 12월 이혼했다. 이후 아들은 빌스택스가 맡아 양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3,000
    • +5.46%
    • 이더리움
    • 4,46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49%
    • 리플
    • 814
    • -1.33%
    • 솔라나
    • 306,200
    • +7.85%
    • 에이다
    • 831
    • +1.84%
    • 이오스
    • 767
    • -2.91%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0.24%
    • 체인링크
    • 19,670
    • -1.65%
    • 샌드박스
    • 40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