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낮이 가장 긴 '하지'…전국 흐리고 일부 지방 비

입력 2019-06-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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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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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자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22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충청 남부·전라도·경남 서부에는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제주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경기, 강원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에 20∼7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충청 남부와 경남 서부에는 5∼20㎜, 제주도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전라 동부와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전라 내륙지방에는 저녁부터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2.5m, 남해 0.5∼2.5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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