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20일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신기술혁신, 제품혁신, 서비스혁신, 경영혁신, 융복합혁신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경제성장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동서발전은 △공생·공동·공감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발전소’로 사회적 가치 창출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안전최우선 기업문화’ 조성 △국내 최대 140MW급 서해안 윈드팜 풍력단지 준공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솔루션 개발 △의료복지, 영농형 태양광 등 공익형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의 경영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