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은혜 SNS)
노지훈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지훈은 지난해 레이싱모델 출신 이은혜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에서는 보기 드문 노출 화보를 촬영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당시 이은혜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노지훈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새 생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당시 이은혜의 인터넷 생방송 중 전화 통화를 통해 예비신부의 생얼이 너무 예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은혜의 팬들에게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할 각오가 되어있다”며 “평생 행복하게 기쁘나 슬프나 좋으나 아플 때나 항상 옆에서 사랑하고 싸우면서 그렇게 살겠다”고 전했다.
노지훈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최근 신곡 ‘손가락하트’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