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대중 반응과 정반대…급상승 검색어는 진실을 안다

입력 2019-06-19 09:19 수정 2019-06-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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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대중은 무관심?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향한 시선, 급상승 검색어로 느낄 수 있다

(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
(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

위메프가 '패션 두번할인'을 통해 계속해서 소비자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급상승 검색어가 관심의 척도를 표현하고 있다.

최근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는 '패션 두번할인'이라는 키워드를 내걸고 여름맞이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이번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은 구매 금액의 60% 가격으로 결제 가능하게 도와주는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기 의류 제품 10종을 선별해 '톱텐'으로 소개하고 있다.

위메프는 '패션 두번할인'에 앞서 '100원 특가', '디지털 위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프로모션 키워드가 매번 검색어 순위 상단을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일부 대중은 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급상승 검색어의 경우 이용자가 직접 키보드를 두드려 검색하는 키워드만을 순위 선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대중의 관심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표인 셈이다.

한편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이 발급하는 할인권은 이날 자정 1분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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