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 최민수,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혼혈이야?"

입력 2019-06-17 13:41 수정 2019-06-17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 골키퍼(GK) 최민수(함부르크 SV)가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을 붙잡았다.

최민수는 17일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열린 'FIFA U-20 2019 폴란드 월드컵 선수단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민수는 185cm 장신 키에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외모를 뽐냈다. 최민수는 '독일에 돌아가기 전 어떤 음식을 먹고 싶냐'라는 물음에 "떡볶이, 김치찌개, 불고기, 갈비 등 많다. 독일에서는 한국 음식 잘 못 먹는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2000년생인 최민수는 독일 분데스리가2(프로 2부리그) 함부르크 2군에서 뛰고 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최민수는 독일 현지에서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 아래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54,000
    • +4.66%
    • 이더리움
    • 4,45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16%
    • 리플
    • 819
    • -2.5%
    • 솔라나
    • 303,100
    • +6.61%
    • 에이다
    • 870
    • -1.14%
    • 이오스
    • 783
    • -3.21%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2.62%
    • 체인링크
    • 19,690
    • -2.77%
    • 샌드박스
    • 409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