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캡처)
배우 진아름이 화제다.
이는 배우 남궁민이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방송 최초 집과 싱글 라이크를 공개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은 5년 째 열애중인 공개 커플이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 앞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신혼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결혼설에도 무게를 실었다.
해당 방송에서 진아름은 남궁민에게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털어놨다. 이는 남궁민이 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으로 분한 것을 보고 놀란 것에 따른 반응이었다.
한편 남궁민은 올해 42세로 한 인터뷰를 통해 43살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