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의 마약 복용 의혹 논란에도 소폭 상승했다.
13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전일 대비 350원(1.10%) 상승한 3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디스패치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2016년 8월 대마초, LSD 등 마약 복용 의혹을 제기했다.
와이지엔터 측은 "김한빈(비아이)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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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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