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진바이오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확대…야생동물 기피제 특허 ‘강세’

입력 2019-06-05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진바이오팜이 정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진바이오팜은 포유류·설치류·조류 등 야생동물 기피제 조성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철연물질로 이뤄진 야생동물 기피제 조성물 특허가 주목된다.

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전일 대비 2900원(21.01%) 오른 1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예방 백신이 개발돼지 않아 폐사율 100%로 알려졌으며, 현재 방역과 기피제 살포가 우선 시행되고 있다.

농협중앙회의 특별방역 강화 대책에 따르면 북한 등 발생국으로부터의 유입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접경지역 시‧군 10개 지역(강화, 옹진, 김포,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고성, 인제)에 생석회 및 ASF 전용 소독약품을 지원한다.

농협은 접경지역의 양돈농가에 1000억 원의 차단 방역 자금을 지원하고 긴급 소독기동반 1대의 추가 운영을 비롯해 총 28개 반의 소독기동반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전파 감염원으로 알려진 야생 멧돼지의 차단을 위해서는 접경 농장의 울타리를 설치하고, 기피제를 지원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21,000
    • -1.01%
    • 이더리움
    • 3,42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51,400
    • -1.03%
    • 리플
    • 786
    • +0.13%
    • 솔라나
    • 191,900
    • -3.32%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85
    • -2.5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3.26%
    • 체인링크
    • 14,890
    • -2.68%
    • 샌드박스
    • 370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