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호텔델루나' 송혜교 아이유·송가인 이진욱·류현진 이달의 투수상·U20 한일전 등

입력 2019-06-04 14:36 수정 2019-06-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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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 '호텔 델루나' 커피차 선물 송혜교에 화답

가수 아이유가 송혜교 커피차 선물에 화답했다. 아이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선배님 서프라이즈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 뒤로는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가 담겨 있었고, "예쁜 지은, '호텔델루나' 스텝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송혜교의 응원 문구도 눈에 띄었다. 아이유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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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이상형은 이진욱 "잘 생기고 몸 좋아"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이상형으로 이진욱을 점찍었다. 송가인은 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고향 진도에 금의환향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무형문화재 어머니 송순단 씨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뜨거운 환영 속에 진도에 입성한 송가인은 가는 곳마다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예비 며느리'로 점찍어 놓는 어르신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하지만 송가인은 "배우 이진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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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이달의 투수상, 박찬호 이후 한국 선수로 두 번째

류현진(32·LA 다저스)이 박찬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5월 내셔널리그(NL)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한 달간 맹활약한 양대리그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투수'를 3일 발표했다. 류현진은 5월에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류현진은 5월에 다승, 월간 투구 이닝(45와 3분의 2이닝), 평균자책점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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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한일전' 이강인, "애국가 크게 같이 불러달라"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한일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강인이 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들에게 "애국가를 크게 같이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의 주장 황태현은 4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대회 공식 훈련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강인이가 제게 부탁을 했다"며 "내일 한일전 경기장에 오시는 많은 팬분이 애국가를 부를 때 크게 같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애국가를 부를 때부터 우리가 압도했으면 좋겠다더라"라고 말했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5일 0시 30분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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