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화면
선우정아가 오랜만에 방송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우정아는 3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 ‘고양이’로 첫 무대와 토이의 ‘인사’로 무대를 꾸미고 스캣 창법 노하우에 대해 언급하는 등 입담을 뽐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날 선우정아가 부른 노래에 대해 궁금해 하며 독보적인 음색에 대해 칭찬일색이었다.
시청자들은 “선우정아가 부른 유희열 노래 아시는 분?” “선우정아님이 부른 토이 곡이 뭐였나요” “선우정아 목소리 너무 좋아서 노래 잘 듣고 있었는데 유스케 나온 거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라이브 좋아요” “선우정아 느낌이 이소라씨랑 비슷한데 저만 그런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정아는 2006년 정규 1집 ‘Masstige’로 데뷔해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재즈 보컬리스트로서도 다양한 공연과 앨범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