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 가루 만능통치약 될 기세…여론 사이 불신 솔솔, 왜?

입력 2019-05-29 09:23 수정 2019-05-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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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시서스 가루가 각광받고 있다.

29일 SBS '모닝와이드'에서 시서스 가루로 몸의 변화를 경험한 이들이 등장했다. 지금껏 시서스 가루는 스타들의 전유물로 소개됐던 바이기에 현실적인 경험담과 조언이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서스 가루는 '시서스 쿼드랑굴라리스'를 곱게 간 것이다. 특히 시서스 가루는 자체 성분이 지방세포 사이즈를 줄여주면서 몸의 변화를 느끼도록 만든다. 더욱이 호르몬이 균형을 잡지 못할 경우, 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이를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시서스 가루의 경우 어류나 콩류 등에 알러지가 있다면 위험군에 속한다.

한편 시서스가루가 특출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일부 여론은 우려를 드러내기도 한다. 한창 인기가 높았던 노니가 중금속, 농약 등으로 철퇴를 맞았고 이로 인해 잘못 사면 먹느니만 못한 제품이 된 것을 언급하면서 시서스 가루도 좋은 점만 나열하기보다 인기가 높을 때 식약처가 빠르게 움직여 대중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조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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