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YG 출신 프라임·구하라 심경고백·준호 4급판정·양현석 정마담 등

입력 2019-05-28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프라임 트위터)
(출처=프라임 트위터)

◇ YG 출신 프라임, 과거 폭로글 재조명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 YG 소속 가수 프라임의 과거 폭로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프라임은 2016년 8월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유병재 관련 기사에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일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서 뛰쳐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글이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자 삭제했다. 이후 "무서워서 지운 게 아니라 관련 기사에 언급되는 다른 분이 미안해서 지운 것"이라며 YG에 있었을 당시 자신이 겪은 일들을 자세히 적었다.

'YG 출신 프라임' 전체기사 보기


◇ 구하라 심경고백, 日매체 통해 "괴로웠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의식을 되찾은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일본 매체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구하라는 28일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을 통해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팬들에 사과했다. 구하라는 "걱정을 끼치고, 세간을 시끄럽게 해 대단히 죄송하다. 컨디션은 회복 중이다"라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이제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구하라 심경고백' 전체기사 보기


◇ 준호 4급판정, 30일부터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그룹 2PM 준호가 4급판정을 받고 30일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준호가 현역병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된 데 대해 JYP 측은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사고로 오른쪽 어깨를 크게 다쳐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준호 4급판정' 전체기사 보기


◇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정 마담은 누구?

YG의 수장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와 강남 클럽의 커넥션에 대해 직접 조명했다. 이와 함께 YG의 수장 양현석과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파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2014년 7월 태국인 재력과 밥과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가 한국에 입국했다. 입국 후 이들이 만난 사람은 YG의 수장 양현석과 소속 한류 스타였다.

'양현석 정마담'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5,000
    • +4.23%
    • 이더리움
    • 4,46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78%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1,500
    • +5.98%
    • 에이다
    • 828
    • +1.35%
    • 이오스
    • 784
    • +5.2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39%
    • 체인링크
    • 19,680
    • -2.14%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