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소아암의 하나인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7살 어린이를 위해 헌혈증 73장을 기부했다..(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지난달부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기부에 쓸 헌혈증을 마련해왔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후원금 272만 원과 킥보드, 안전용품도 헌혈증과 함께 선물했다.
동서발전 측은 "평범해지는 것이 소망인 아이에게 작게나마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달부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기부에 쓸 헌혈증을 마련해왔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후원금 272만 원과 킥보드, 안전용품도 헌혈증과 함께 선물했다.
동서발전 측은 "평범해지는 것이 소망인 아이에게 작게나마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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